절기 입추가 지났지만, 오늘 체감 온도가 40도가 넘는 지역도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강아지들도 무척 더운지 얼음이 담긴 병에 기대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 YTN에 제보 영상으로 들어왔습니다.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강아지 두 마리가 얼음이 담긴 시원한 물병 위에 턱을 기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마리가 물병을 핥는 사이, 다른 한 마리는 미동도 없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. <br /> <br />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안방처럼 편안해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제보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더위에 지쳐 하는 유기견들을 잠시 집으로 데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소 아파트 뒷산에 버려져 있어서 얼음 병을 가져다줬지만, 오늘은 밖이 너무 더워 집 베란다에서 쉬게 해줬다며, 귀여운 강아지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082248281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